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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에그 샌드위치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한번 꽂힌 이후 몇번이나 만들었는데 레시피 유튜브만 봐도 너무 많은데다 미묘한 차이로 누구는 피클,누구는 생크림,누구는 요거트 이런식으로 그래봤자 에그 샌드위치에 이것저것 들어가는게 뭐가 이리 많은지. 정호영 쉐프님의 에그샌드위치도 비교적 레시피는 간단하나 생크림 1T 들어가는 레시피라 생크림 개봉한게 있을때는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번거롭다 싶고,유튜버 제리롱님의 에그 샌드위치 레시피가 재료가 비교적 재료도 간단하고 무난해서 이후로도 에그 샌드위치는 이 레시피로. 유튜브 제리롱님-에그 샌드위치 https://www.youtube.com/watch?v=rVhftSPcffc나는 과정은 무시하고 분량만 챙겨서 계란 6개 삶아서 흰자 노른자 분리 안..

손재주/요리 2024.10.13

충전식 가스점화기.

향초 많은데 향초 켤때 라이터로 켜자니 뜨겁고 향초가 어느정도 닳았을때는 라이터를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뜨거워서 베이킹용 생일초를 하나씩 꺼내서 가스렌지로 불 붙이고 향초에 불을 켜다보니 생각만큼 자주 사용하게되지 않아서 아쉽더라.다이소에서 파는 이천원짜리 총처럼 생긴 가스점화기는 누르는 부분이 그렇게나 자주 고장난다고 하고. 어느날 발견한 충전식 점화기.국내사이트에서도 많이 팔고 알리나 테무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많이 판매한다.가격은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국내의 경우 배송비포함 7천원 미만, 알리에서는 만원이상 구매시 무배 이런 제품들도 대충 육천얼마정도의 가격.가격은 대체로 그정도이나 직구는 배송기간이 걸린다는 점.난 이렇게 생긴걸로 구입해봤다.  충전용 줄은 한뼘정도로 짧다.그냥 핸드폰 충전용 C-..

일상 기록 2024.10.11

간장 깻잎.

나는 야채를 안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보니 생야채는 샐러드로 먹을때 빼고는 안먹는데,구운 야채,찌거나 삶거나 뭔가 열을 가해서 숨이 죽은 야채는 어지간하면 다 잘먹고 좋아한다는것을 알았다. 요즘 야채가격 충격적.오이 2개에 4,500원 이렇고 상추, 깻잎 다 미쳤다.야채 가격이 오르니 오이반찬도 먹고싶어지고.좋아하는 야채중 하나 깻잎.그렇다고 아무때나 막 먹는건 아닌데 깻잎 반찬이나 깻잎 들어간 순대볶음이나 김밥에 깻잎 들어간것도 좋아하는데 깻잎가격 장난 아니다.오히려 고기가 싸게 느껴질 정도라 야채로 쌈을 싸는게 아니라 야채 한장에 고기로 쌈을 싸서 먹어야하는 시대.상추를 고기 먹을때 빼고는 먹을일?먹고싶은 일도 없는데 요즘은 상추 무침 이런것도 먹고싶은걸 보니 비싸야 먹고싶어지는건가? 야..

식도락 2024.10.07

목우촌 뚝심 깡통햄 (알리 익스프레스 구입)

알리 익스프레스 어플(pc로는 가격이 다름)에서 천억 페스타 이런걸로 식품구입할때 진정한 신세계더니 인기가 많아지니요즘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른거 같다.초창기보다는 가격이 조금씩 오른거같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비슷한 가격인 제품들도 있고 종류는 훨씬 더 많아진 느낌이라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가격.그러다 눈 여겨본 제품 목우촌 뚝심 깡통햄.24개에 배송비 포함 6만원.목우촌햄종류는 마트가면 흔하게 살수있는데 목우촌제품은 다 맛있지않았나?실망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보통은 10개에 이만사천얼마에 파는것도 있던데 24개에 6만원은 가격은 좋지만 너무 많지않다하던중에 51,600원에 24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냉큼 구입. 뚝심은 돼지고기 함량이 83.7%라는데 100%국산돼지고기라고.돼지고기 함량이 더 중요한 ..

식도락 2024.10.06

2024.9

정말이지 9월까지 꽉차게 너무 더웠던 2024 여름.오전에 급작스레 친구와 약속을 잡고 10월직전에 반팔에 반바지차림이라니.친구는 한술 더 떠서 쪼리까지 신고나왔다.친구의 추천코스대로.돈까스에 파스타도 너무 맛있었고  에이드도 너무 맛있었고.잠깐 점심만 먹고 후딱 헤어지자고했지만 마무리로 맥도날드가서 감자튀김 한무더기에 맥플러리까지. 한동안 못만났던 탓에 우리의 입은 만나면서부터 헤어질때까지 잠시도 쉬지않고 먹고 떠들어서 짧고 굵고 진짜 버릴게 1도 없는 알찬하루였다고.

사진 한장 2024.10.01

온더바디 코코넛아몬드 바디워시

올여름 내 최애 바디워시였던 온더바디 바디워시 레몬앤민트.향 너무 좋고 심지어 잔향까지 괜찮아서(그래봤자 아주 잠깐이긴하나)  온더바디 제품이 이렇게 좋았나 싶어 온더바디꺼 바디제품들 찾아봤다.바디워시는 종류가 좀 많은데 바디로션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바디워시 제품들은 가격은 다 비슷비슷한데 배송비에서 차이가 나는 정도라 배송비 따로 없고 몇백원정도라도 저렴한 편이라 쿠팡에서 구입하기 괜찮음.온더바디 제품 찾아보다 발견한 리얼 모이스처 바디워시 코코넛 아몬드향.이런 제품 있는지도 몰랐는데 심지어 신형이라고. 내 최애인 아몬드+코코넛의 결합.아몬드와 코코넛 모두 먹는거,향 다 좋아해서 음식도 아몬드나 코코넛 들어간거 너무 좋아하고  로라 메르시에 아몬드코코넛향수는 몇병이나 사용했을만큼 최에이다보니 온더바..

일상 기록 2024.09.22

바삭한 호두초코칩 쿠키

더위는 잘 안타고 추위를 많이 타는데도 이번 여름은 진짜 덥고 습하고 매일매일 쉬지않고 더워서 오븐 근처에도 가기가 싫었고.여름도 싫고 겨울도 싫지만 역시 여름이 제일 싫다고 다시  한번 느끼며 9월 되자마자 아이스크림 기계 치운거 후회했다.그 언젠가 만들었던 호두 초코칩 쿠키.무슨 레시피로 만들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맛은 괜찮았으나 나는 역시 코코아파우더 들어가는 쿠키는 별로. 그나저나 요즘 초코렛 가격 무슨 일?.4월무렵에 초코렛 가격 폭등할꺼라고 기사보고는 초코렛 들어간건 뭐든 좋아하니 다크커버춰만 여분으로 더 사놓긴 했지만 6개월도 안된사이 초코렛가격이 두배가 넘게 오르다니.9월초만해도 올랐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베이킹재료 사이트마다 올라온 초코렛 가격을 보며 눈을 의심했음. 초코렛 가격이 오른..

손재주/베이킹 2024.09.21

파이렉스 계량컵

2001년쯤 구입한 파이렉스 계량컵.장소는 당시 분당 삼성플라자였지 아마도?(현 분당AK플라자).20년이 훌쩍 넘었지만 두번이나 써봤을려나?그것도 계량이 아니라 그냥 재료 담아두는 용도로, 나는 거의 g으로된 레시피를 선호하는데다가 이런거말고 100ml짜리 200ml짜리 딱 이렇게 된 계량컵을 선호했던지라 쓸일도 없고 요즘은 가볍고 사이즈도 더 크게 나오는 계량컵이 많아서 쓴적도 없고 쓸일도 없지만 그래도 추억의 물건이라 헐값에 정리하는 것도 아깝고해서 아직도 간직중. 나름 추억이려니.

주방 아이템 2024.09.12

베이킹 용품: 곰돌이 푸 케익틀

어느날 발견한 유물.진짜 유물.사실 기억도 안나고 이게 뭐야?기억을 더듬더듬해보니 정확하진 않으나 진짜진짜 오래전에 정말정말 우연히 구입했던 곰돌이 푸 케익틀.생각해보니 당시에도 가격을 꽤 주었던걸로 생각나는데 같은거 갖고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오래 된거지만 너무 예쁘고 귀엽고. 심지어 세개나. 노르딕틀보다 더 두꺼울수도 있다.주물재질로 만들어져서 두껍고 무게감 있는데 낱개로 되어진 틀이다보니 무게가 심하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정도.곰돌이 푸 케익틀 하나가 무려 1kg가 살짝 넘는데 정확하게는 1.106kg.노르딕제품으로 낱개로된 파운드틀 있는데 크기는 다르지만 틀의 무게감이나 두께감이 노르딕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다소 무게감 있는 틀.파운드케익을 내가 안좋아해서 그런지 홈베이킹을 제법 많이하지만..

주방 아이템 2024.09.11

소금번 만들기.

제일 좋아하는 빵 곱으라면 그중 하나 소금빵.하지만 성형하기 너무 귀찮고 사먹자니 쓸데없이 비싸서 사먹기는 애매하게 아까운 빵이라 가끔 만들기는 하는데 정말이지 성형이 너무 귀찮아.예전에 모닝빵처럼 만들면 쉽겠다해서 만든적이 있는데 버터가 안에서만 녹을뿐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아서 소금빵과는 식감이나 바닥면이 다르다는 느낌도 들었고 무엇보다 버터가 안에서만 녹으니 느끼한것도 있어서 소금빵 성형을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 생각함.요즘은 이마트에서 소금번이라는게 나와있다.이름하여 황금비율 버터 소금번.6개에 5,480원이라 대략 900원 정도의 가격.구매해보진 않았지만 소금빵처럼 버터도 바닥에 녹아져 내려있다고해서 다시 한번 모닝빵처럼 소금번을 만들어보기로 도전. 밀대를 평소에 큰거 써서 그런지 다른때는 상관없는..

손재주/베이킹 202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