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리뷰 10

충전식 가스점화기.

향초 많은데 향초 켤때 라이터로 켜자니 뜨겁고 향초가 어느정도 닳았을때는 라이터를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뜨거워서 베이킹용 생일초를 하나씩 꺼내서 가스렌지로 불 붙이고 향초에 불을 켜다보니 생각만큼 자주 사용하게되지 않아서 아쉽더라.다이소에서 파는 이천원짜리 총처럼 생긴 가스점화기는 누르는 부분이 그렇게나 자주 고장난다고 하고. 어느날 발견한 충전식 점화기.국내사이트에서도 많이 팔고 알리나 테무등 해외직구 사이트에서도 많이 판매한다.가격은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국내의 경우 배송비포함 7천원 미만, 알리에서는 만원이상 구매시 무배 이런 제품들도 대충 육천얼마정도의 가격.가격은 대체로 그정도이나 직구는 배송기간이 걸린다는 점.난 이렇게 생긴걸로 구입해봤다.  충전용 줄은 한뼘정도로 짧다.그냥 핸드폰 충전용 C-..

일상 기록 2024.10.11

목우촌 뚝심 깡통햄 (알리 익스프레스 구입)

알리 익스프레스 어플(pc로는 가격이 다름)에서 천억 페스타 이런걸로 식품구입할때 진정한 신세계더니 인기가 많아지니요즘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른거 같다.초창기보다는 가격이 조금씩 오른거같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비슷한 가격인 제품들도 있고 종류는 훨씬 더 많아진 느낌이라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가격.그러다 눈 여겨본 제품 목우촌 뚝심 깡통햄.24개에 배송비 포함 6만원.목우촌햄종류는 마트가면 흔하게 살수있는데 목우촌제품은 다 맛있지않았나?실망한적이 없었던거 같다.  보통은 10개에 이만사천얼마에 파는것도 있던데 24개에 6만원은 가격은 좋지만 너무 많지않다하던중에 51,600원에 24개  가격으로 올라왔길래 냉큼 구입. 뚝심은 돼지고기 함량이 83.7%라는데 100%국산돼지고기라고.돼지고기 함량이 더 중요한 ..

식도락 2024.10.06

온더바디 코코넛아몬드 바디워시

올여름 내 최애 바디워시였던 온더바디 바디워시 레몬앤민트.향 너무 좋고 심지어 잔향까지 괜찮아서(그래봤자 아주 잠깐이긴하나)  온더바디 제품이 이렇게 좋았나 싶어 온더바디꺼 바디제품들 찾아봤다.바디워시는 종류가 좀 많은데 바디로션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고 바디워시 제품들은 가격은 다 비슷비슷한데 배송비에서 차이가 나는 정도라 배송비 따로 없고 몇백원정도라도 저렴한 편이라 쿠팡에서 구입하기 괜찮음.온더바디 제품 찾아보다 발견한 리얼 모이스처 바디워시 코코넛 아몬드향.이런 제품 있는지도 몰랐는데 심지어 신형이라고. 내 최애인 아몬드+코코넛의 결합.아몬드와 코코넛 모두 먹는거,향 다 좋아해서 음식도 아몬드나 코코넛 들어간거 너무 좋아하고  로라 메르시에 아몬드코코넛향수는 몇병이나 사용했을만큼 최에이다보니 온더바..

일상 기록 2024.09.22

트와인끈: 국내 구입vs직구 비교

포장때 자주쓰는 트와인끈의 국내에서 구입한 상품 대 직구제품 비교. 방산시장에 있는 서흥이앤팩  매장에서 구입한후 몇년째 쓰고있는데 워낙 이런끈 종류가 많기도하고 써도써도 안줄어드는 느낌이라 아직도 한참 남아있긴하나 몇달전  TEMU를 처음 접하면서 알고리즘으로 뜨던 트와인끈.그때가 테무 첫 구입이었을때라 테무의 가격개념이 잘 없던 당시라  가격보고 1차 충격.마침 무료배송까지 천원정도 남은 김에 트와인끈을 구입했다.왼쪽이 몇년째 사용중인 국내구입 트와인끈. 오른쪽이 테무발 트와인끈.사진에서는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실물도 별차이 없음. 끈의 두께, 색감 다 비슷.  서흥 사이트에서 이 제품에 대해 찾아봤더니3,500원.아주 예전.사실 엄청 예전에 구입해서 2,500원정도에 구입한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올르긴..

주방 아이템 2024.09.05

미농식품 밀떡볶이 떡,밀떡

나는 밀떡파.쌀떡볶이도 맛은 있다면 쌀떡볶이의 쫀득함보다는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 식감이 더 좋아서 밀떡파. 일년 넘은 시간동안 구입해온 밀떡 미농식품의 밀떡.전에는 식자재왕의 2kg짜리 밀떡을 구입했었고 식자재왕 밀떡은 2kg 6,600원 정도에 주로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온라인에서는 5,500원정도로 약간 내려간거 같다.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대형마트 체인인곳 빼고 개인마트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곳에서는 식자재왕 밀떡볶이떡이 가장 흔하게 파는데 직각,사선 둘다 먹어봤지만 별차이는 없어서 되는대로 구입했고 미농식품꺼 힌번 구입해본 이후로는 이걸로 갈아탔음.식자재왕도 괜찮기는하나 미농식품꺼 떡도 금방 말랑말랑해지고 두께와 식감 모두 너무 괜찮았던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서 송학이나 다른브랜드..

주방 아이템 2024.09.02

키친에이드 투명커버

테무(TEMU)에서 구입한 투명 키친에이드 커버. 갖고있는 키친에이드는 너무 오래 사용해서 스티커의 글자가 지워질 정도로 오래 썼기 떄문에 깨끗하게 보관할려는 용도보다는 키친에이드 볼에 따로 뚜껑을 갖고있지는 않아서 본체 따로,볼 따로이다보니 보관하기 좋을꺼같아서 테무에서 구입해본 상품.사진은 직접 찍은거 아니고 판매용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처음볼땐  만이천원정도?였는데 8,700원에 올라왔길래  옳닸구나 싶어서 구입했는데 얼마뒤에 보니 가격이 더 내려가있던데 잘쓰고있으니 됐지 뭐. 테무는 어떨때는 하루이틀뒤에는 내 산 가격보다 더 올라있고 그렇게 며칠 지나면 또 떨어지니 적당한 가격이다 싶을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음.배송까지 걸린 기간은 6일.만삼천원이상은 판매자 상관없이 무배. 같은 상품 알리에서는 배..

주방 아이템 2024.08.24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가정용 실링기

2006년 초반에 구입해서 어느덧 구입한지 20주년을 바라보는 나의 실링기.팩타운 제품으로 정확한 구입가는 기억나지 않지만 20여년 전에도 현금으로 55,000원쯤? 정도 구입했던거 같음.요즘은 종류가 워낙 다양해지긴 했어도 팩타운꺼는 여전히 비싼편이던데  20년 가까이 되었고,제과용 포장이 아닌 실생활에 쓰다보니 요즘은 진짜 하루에도 여러번씩 쓰는데 고장한번 없이 잘쓰고있어서 진짜 잘 샀다 싶은것중 하나.박스 너덜너덜해서 투명 박스테이프로 덕지덕지 바르는 수준. 실링기를 제과용 포장보다는 주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편.떡국떡을 구입했을때 보통은 한번에 다 못먹으니 떡국떡,떡볶이떡,봉지에 든 겨자가루 이런식으로 비닐에 들어있는 제품 한꺼번에 다 못먹을때는 먹을만큼 덜어내고 입구부분만 실링기로 밀봉하면 물론..

주방 아이템 2024.08.21

코렐 삼절접시

가장 잘 쓰는?가장 실용적인 그릇을 하나 꼽으라면 생각나는 코렐 삼절접시.    혼밥할때?  간단하게 먹을때 반찬 여러가지 놓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그릇밥 아니면 딱 내가 좋아하는 반찬 두어가지만 놓고 먹는데 코렐 삼절접시가 쓰기에는 딱 좋더라.밥과 반찬 두가지정도 담을때도 있고 세곳에 모두 반찬만 담아 밥은 따로 밥공기에 담을때도 있어서 반찬 많이 놓을 필요없는 개인식판으로의 활용도가 좋음.접시 사이즈 두가지가 있는데 대자로 사용하면 유아들 접시가 아닌 성인이 사용해도 괜찮은 크기. 예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된 코렐 삼절접시 구입해서 엄청 잘 썼는데 깨먹은적 있는데 코렐은 안깨지는걸로 유명하지만 뜨거운 물로 설거지하자마자는 충격이 가해지면 잘 깨지다보니 설거지직후 미끄러워서 깨먹은 코렐 접시가 몇장..

주방 아이템 2024.08.17

수입 멸균우유.

수입멸균우유 좀 사용해본 사람. 마시는 용도보다는 베이킹에 수시로 사용하는데다 마실려고 하는 용도는 아니다보니 집에 늘 우유를 가지고있지는 않아서 멸균우유는 항상 갖고있는 편인데 예전엔는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멸균우유로 구입하다가 가격도 점점 오르고 그나마도 인터넷에서 자주 품절일때가 많고 특히 여름에 구하기 어렵다보니 수입멸균우유로 사용하기 시작해서 2021년부터니 어느것 벌써 4년차.그사이 서울우유 몇균우유도 몇번 구입하긴 했지만 수입 멸균우유만 4년쯤 사용하다 보니 여러 나라의 여러 브랜드 제품 사용해보기도 했고 특히나 갓밀크는 최근까지 가장 자주 사용했던거 같다. 수입 멸균우유제품들은 보통 12개이 한묶음인데 더러 6개로 묶여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12개는 보통 무배상품이 많아서 어차피 쓸꺼 12개로..

식도락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