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삼절접시

 

가장 잘 쓰는?가장 실용적인 그릇을 하나 꼽으라면 생각나는 코렐 삼절접시.

 

 

 

 

혼밥할때?  간단하게 먹을때 반찬 여러가지 놓고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한그릇밥 아니면 딱 내가 좋아하는 반찬 두어가지만 놓고 먹는데 코렐 삼절접시가 쓰기에는 딱 좋더라.

밥과 반찬 두가지정도 담을때도 있고 세곳에 모두 반찬만 담아 밥은 따로 밥공기에 담을때도 있어서 반찬 많이 놓을 필요없는 개인식판으로의 활용도가 좋음.

접시 사이즈 두가지가 있는데 대자로 사용하면 유아들 접시가 아닌 성인이 사용해도 괜찮은 크기.

 

예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된 코렐 삼절접시 구입해서 엄청 잘 썼는데 깨먹은적 있는데 코렐은 안깨지는걸로 유명하지만 뜨거운 물로 설거지하자마자는 충격이 가해지면 잘 깨지다보니 설거지직후 미끄러워서 깨먹은 코렐 접시가 몇장인지.

그릇은 많지만 워낙 잘 사용했던터리 코렐 삼절접시는 다시 사볼까 생각했는데 몇년전에 지인이 행사때 알려줘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아직도 안깨먹고 잘 쓰고있다.

꽤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포인트에 어쩌고해서 한장에 만원정도에 구입했던거같은데 하여튼 깨먹지않고 잘쓰는 중.

스누피와 친구들이 귀엽게 그려진 피너츠접시.

그림이 그려진 접시들은 보기에는 예쁘지만 음식 담으면 애매하게 그림이 다 가려지곤 해서 그림이 그려진 접시종류는 선호하진 않으나 아무것도 없는 흰접시나 가격이 다 비슷해서 그림 그려진걸로 구입한건데 어차피 음식담으면 다 가려지지만 내 만족.

 

 

 

 

사이즈 두가지.

26cm짜리로 구입.

 

 

 

 

 

그림도 귀엽고 그림부분의 프린팅도 지워지거나 흐려지지 않아서 깨끗한 상태로 몇년째 잘 사용중인 활용도 일등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