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초반에 구입해서 어느덧 구입한지 20주년을 바라보는 나의 실링기.팩타운 제품으로 정확한 구입가는 기억나지 않지만 20여년 전에도 현금으로 55,000원쯤? 정도 구입했던거 같음.요즘은 종류가 워낙 다양해지긴 했어도 팩타운꺼는 여전히 비싼편이던데 20년 가까이 되었고,제과용 포장이 아닌 실생활에 쓰다보니 요즘은 진짜 하루에도 여러번씩 쓰는데 고장한번 없이 잘쓰고있어서 진짜 잘 샀다 싶은것중 하나.박스 너덜너덜해서 투명 박스테이프로 덕지덕지 바르는 수준. 실링기를 제과용 포장보다는 주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편.떡국떡을 구입했을때 보통은 한번에 다 못먹으니 떡국떡,떡볶이떡,봉지에 든 겨자가루 이런식으로 비닐에 들어있는 제품 한꺼번에 다 못먹을때는 먹을만큼 덜어내고 입구부분만 실링기로 밀봉하면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