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발견한 유물.진짜 유물.사실 기억도 안나고 이게 뭐야?기억을 더듬더듬해보니 정확하진 않으나 진짜진짜 오래전에 정말정말 우연히 구입했던 곰돌이 푸 케익틀.생각해보니 당시에도 가격을 꽤 주었던걸로 생각나는데 같은거 갖고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오래 된거지만 너무 예쁘고 귀엽고. 심지어 세개나. 노르딕틀보다 더 두꺼울수도 있다.주물재질로 만들어져서 두껍고 무게감 있는데 낱개로 되어진 틀이다보니 무게가 심하게 부담스럽지는 않은 정도.곰돌이 푸 케익틀 하나가 무려 1kg가 살짝 넘는데 정확하게는 1.106kg.노르딕제품으로 낱개로된 파운드틀 있는데 크기는 다르지만 틀의 무게감이나 두께감이 노르딕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다소 무게감 있는 틀.파운드케익을 내가 안좋아해서 그런지 홈베이킹을 제법 많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