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쯤 구입한 파이렉스 계량컵.
장소는 당시 분당 삼성플라자였지 아마도?(현 분당AK플라자).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두번이나 써봤을려나?
그것도 계량이 아니라 그냥 재료 담아두는 용도로,
나는 거의 g으로된 레시피를 선호하는데다가 이런거말고 100ml짜리 200ml짜리 딱 이렇게 된 계량컵을 선호했던지라 쓸일도 없고 요즘은 가볍고 사이즈도 더 크게 나오는 계량컵이 많아서 쓴적도 없고 쓸일도 없지만 그래도 추억의 물건이라 헐값에 정리하는 것도 아깝고해서 아직도 간직중.
나름 추억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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