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베이킹

초코렛 무스 케익/초코렛 무스 케이크

빨강 파프리카 2025. 2. 12. 19:50

 

 

 

 

 

 

 

내가 좋아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너무 쉬워서 브라우니를 비롯한 초코렛 케익/케이크 종류들을 워낙 자주 만드는데 가장 자주 만드는 레시피 TOP5 레시피중 하나가 아닐까?

 

20년이 넘도록 가장 잘 쓰는 레시피중 하나. 정말이지 초코렛케익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 이 케이크.

초코렛 무스 케익/초코렛 무스 케이크

 

자주 쓰는 초코렛 무스케익/케이크 레시피는 두개가 있는데 그중 하나.

 

그러나 요즘 너무 안만들어서 2~3년만에 만든거 같다.

너무 브라우니만 만들고 살았나 봄.

진짜 아무렇게나 막 만들어도 이쯤은 이제 뭐.

홈베이킹 시작하면서부터 가장 자주 만들고 가장 잘 만드는 레시피중 하나인데 이제는 세월이 많이 지나서 개떡같이 만들어도 찰떡가이 나오긴하네.

 

 

내가 만들고 내가 감탄하고 내가 다 먹었다.

식욕 미쳤.

어지간해선 안아픈데도 지난달에 엄청 아파서 찐살 다시 다 찌고 심지어 더 찌고있는거 같다.

 

 

 초코렛 가격 진짜 몇달만에 두배가 넘게 올라서 이제 세배를 향해 가는 중.

버터가격도 미치게 올랐고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 가격도 장난 아니라서 베이킹은 선물은 못할 시대가 오는것처럼 정말이지 가파른 상승세.

 

이거 진짜 만들기도 쉽고 무스케익은 만들기는 쉬우나 밖에서 사먹기는 맛도 없고 맛있는건 너무 쓸데없이 비싸서 선물도 자주 했었는데 이제 진짜 선물로는 안녕.

 

 

제일 마음에 드는 케익 보관함.

케익보관함으로 산건 아니고 파이렉스에 한참 꽂혀있을때 그냥 오븐용 그릇으로 샀던거 같은데 케익보관함으로 사용중이다.

 

1호 사이즈 제일 자주 만드는데 이렇게 보관하기 너무 좋고 심지어 오븐에도 들어가고 뒤집어서 써도되기때문에 생크림거품내서 미리 담아두고 뚜껑 닫아도 좋고.

나는 낮고 넓게 감자그라탕 만들어서 치즈를 뿌리는걸 좋아해서 바닥은 그라탕 용기로도 자주 썼는데 치즈가 녹으면서 생기는 그을음이 싫어서 요즘은 그라탕 용기로는 안쓰는데 하여튼 활용도 만점.

 

내 기억에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샀는데 찾아보니 이 제품은 인터넷에서는 안파는거 같다.

하여튼 정말이지 활용도 최고인 케익보관 용기..

내용물도 이렇게 한눈에 보이고.한동안 잊고있었다가 얼마전에 발견해서 다시 잘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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