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선물 프롬 뉴질랜드.

빨강 파프리카 2024. 9. 8. 09:00

뉴질랜드발 선물.

요로코롬 귀여운 선물과 맛난 간식.

 

초코렛 선물은 언제나 대환영.

초코렛은 진작에 저 세상으로.

초코렛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던 캐드버리.

다 맛있었지만 블랙 포레스트와 내가 좋아하는 아몬드 들은게 제일 맛있었다.

아니다 다 맛있어서 어느하나 꼽을수가 없다는.

 

 

마법통증이 꽤나 심한편인데 항상 늦가을~겨울만 그렇다.

3월~9월사이는 언제 그랬냐는듯 세상 평화로운데 겨울에 전기장판을 약간 더울정도로 켜고있고 손발 따뜻하게 하고있으면 생리통이 훨씬 덜한데 이 핫팩 끌어안고있으면 올 겨울엔 생리통 없이 지나가겠지?

이런 내 사정 잘 아는 그녀가 선물해준 귀여운 핫팩.

 

 

핫팩에는 심지어 이렇게 귀여운 양말도 같이 들어있어서 양말에 핫팩 껴안고 있으면 너무 따뜻할꺼 같지만 양말은 신기가 어쩐지 아까워.

양손에 끼고 잘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