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든지 꽂히면 그것만 만들어서 레시피 분량을 보지않아도 외워서 만들정도지만 대신 질리도록 만든후 한동안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에그타르트도 그렇다.뭐든지 한번에 반죽을 다 만들어 한번에 굽고 끝내는걸 좋아하는 간편러취향이라 파이지 만들고 필링 따로 구워야하는 에그타르트지만 공정과정이 비교적 간단해서 그나마 가끔 하는편.생각해보니 요즘은 안만든지 좀 된거같네? 한동안 에그타르트 주구장창 만들던 시절. 에그타르트를 만들때는 흰자가 많이 남기때문에 남은 흰자는 이탈리안머랭을 이용한 버터크림을 만들거나 탕수육 튀김에 쓰기도 하고.라면이나 떡국에 풀어먹기도하고.에그타르트 있음 잘먹으나 특별히 좋아하는것도 아닌거같고.몇개 안만들었더니 금방 없어졌네? 에그 타르트를 만들때 사용하는 틀은 머핀틀 12구짜리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