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타칭 에코백 매니아. 에코백이 백만개 이런건 아니고 에코백이라고 다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하여튼 에코백을 좋아하고 많은것도 사실. 한가지 꺼내면 주로 그것만 들고 다닐때가 많아서 그런지 크림,아이보리,화이트 이런 에코백들은 예뻐도 부담스럽기도했는데 요즘은 에코백에 찌든 때에 최고인 세탁세제까지 알아서 화이트 에코백도 두렵지 않아. 봄이 되어서 안그래도 에코백이 200배쯤 예뻐보일 시기인데 친구의 선물. 비비빅 맛이나는 소금팥 사탕. 신기하게 입어넣으면 진짜 비비빅 사탕인것만 같은. 그리고 취저인 에코백 두개.블랙 에코백은 심플한 로고와 사이즈 넘나 좋고. 빵도,인테리어도 너무 취저인 아티스트 베이커리의 굿즈인 에코백은 정말이지 들기가 아까워서 쓸수 있을까?귀여운거 좋아하는거 같으면서도 너무 의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