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테라를 좋아하진 않는데 어느날 먹고픈 생크림 카스테라.예전엔 좋아하는거 한가지만 질릴때까지,그러나 좋아하는건 안질려서 주구장창 계속 좋아하는것만 먹었다면 요즘은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것도 가끔씩 먹고싶더라.물론 막 먹고싶다 생각하지만 막상 먹으면 역시 내 취향은 아니다 이러면서.9cm 원형틀.언제 샀는지 기억조차 제대로 안날정도로 오래된틀인데 처음 샀던 몇개는 십오년이상됐지 아마도?왜 샀는지,언제 샀는지도 기억안나는데 스벅스타일 생크림 카스테라 만들고싶다했을때 어디선가 튀어나오길래 만들어보고 마침 같은틀이 있다길래 몇개 더 구입했었다.스벅스타일로 생크림 카스테라 만들기는 사이즈가 딱인데 전용 유산지가 없어서 매번 종이 자르는것도 일이어서 생각보다 안만들게 되던데 나만 이런가?옆면은 있어서 바닥면만 자르..